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방신령묘 ~ Ten Desires. (문단 편집) == 상세 == ||<#e3e3e3>별안간 몸에서 새어나오는 이상한 영체. 인간에게서도 요괴에게서도 요정에게서도 나타나는 그것은 신령이라 불리는 존재였다. 딱히 해는 없었지만, 이변을 내버려둘 수 없는 이들은 영(靈)과 관계있을 것 같은 명계로 향했다…… || [[2011년]] [[4월 15일]] 웹 체험판이 공개되었다. 체험판 CD는 이후 [[멜론북스]]에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ouhou&no=1268946&page=1&search_pos=-1263087&k_type=0110&keyword=%EC%8B%A0%EB%A0%B9%EB%AC%98&bbs=|판매 중]]. 원래는 동년 [[3월 13일]]에 개최되는 제8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체험판을 배포할 예정이었으나, [[3월 11일]] 일어난 [[토호쿠 대지진]] 때문에 체험판 공개를 미루었다. 결국, 8회 예대제에는 [[미지의 꽃 매지의 여행|다른 물건]]이 나왔고, 완성판은 80회 [[코믹 마켓]](C80) 2일째인 2011년 [[8월 13일]]에 배포되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전통의 [[하쿠레이 레이무]], [[키리사메 마리사]] 외에도 신령을 유효하게 써먹으려는 [[코치야 사나에]]와 관리 외의 신령을 처분하려는 [[콘파쿠 요우무]]가 나온다. 공개된 내용으로는, '''난이도는 낮게, 시스템은 적당히 복잡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한다. [[ZUN]] 왈, '3스테이지까지 미스 내는 사람은 없지 않으려나. 하지만 미스를 내지 않는 사람은 이 게임의 즐거움을 알 수 없어'라고. 아마도 후술할 영계 모드를 가리키는 발언인 듯. 제품판이 완성될 즈음 이지모드는 노미스, 노봄, 노 영계모드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라고 ZUN이 트위터로 공언하기도 했다. 그 말대로 난이도는 시리즈 중 쉬운 편. 체험판보다도 탄속이 조금 느려진 듯. 풍신록, 지령전, 성련선으로 오며 상승하던 난이도가 한풀 꺾였는지 이전 고난도 작품에 단련된 플레이어들이 첫 플레이에 클리어를 노리고 그것을 달성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 대신 이전작에 비해서 피탄판정은 더 어려워졌는데, 이 전까진 탄이 모두 사각 판정을 가지고 있었다면 신령묘부터 일부 탄들이 원형 판정을 가지게 되었으며, 탄의 판정범위가 더 커지게 되었다.] 필드전, 보스전의 탄 패턴도 쉬워졌지만 잔기, 봄을 늘리는 트랜스 패턴과 필드전에서 암기할 요소가 성련선에 비해 확 줄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크게 줄었다. 하지만, 성련선에서 시도된 화면 하단 위주 플레이의 탈피가 새로운 시스템으로 계승되어 여전히 플레이어들을 괴롭힌다. 여기에 역대 신작 중 가장 짠 추가 잔기 시스템을 두어 플레이어들이 근접 게임 플레이에 대해 더더욱 갈등에 빠지게 하였고 게다가 피탄되면 그 즉시 트랜스가 강제로 발동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의도한 트랜스 패턴이 꼬이게 만들어 뻘미스 한번 한번이 굉장히 치명적이다. 이번 작품의 테마는 요요몽+성련선이라고 한다. ZUN 본인은 이번 작품에 대해 상당히 만족하는 모양. 평소 게임에 대해 이것저것 말하기를 피하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드물게도 방송에서 본인이 신령묘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싶어했지만 오히려 주변 사람이 만류했을 정도(…). 그리고 ZUN의 방송에 의하면, 홍요영, 풍지성이 각각 3부작으로 나뉘고 신령묘는 새로운 시리즈의 스타트라고 한다. 흔히들 말하던 3부작 드립이 공식이 되었다. ~~[[화영총]] 지못미~~ 재킷 이미지 속 인물은 이 작품 최종 보스인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2019년 6월 19일에 스팀판이 발매되었다. 치트키가 존재한다. 마리사 엑스트라 점수 기록 화면에서 beerislife 라고 입력하면 잔기를 획득하는 소리가 재생된다. 그러면 모든 캐릭터와 샷타입의 엑스트라 스테이지와 프랙티스 모드의 모든 난이도, 스테이지가 해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